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윤시윤 배우가 방송 이후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평소 조용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그였기에, 예능에서 보여준 진솔한 모습이 더 반가웠다는 분들 많았죠.
오늘은 윤시윤 님의 기본 프로필부터 집, 성격, 데뷔작, 루틴, MBTI까지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1. 윤시윤은 누구?
윤시윤 님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예요.
진중하면서도 단단한 이미지로, 믿고 보는 연기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나이와 출생 정보
윤시윤 님은 1986년 9월 26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38세입니다.
출생지는 전라북도 전주, 본명은 윤동구예요.
꾸준한 자기관리로 실제 나이보다 더 젊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어요.
3. 키, 몸무게, MBTI
공식 프로필 기준 키는 178cm, 몸무게는 64kg이며,
MBTI는 정확히 공개된 적은 없지만 ISTJ 유형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책임감 있고 체계적인 성향이 평소 루틴 관리와 일상에서도 잘 드러난다고 해요.
4. 학력과 전공
윤시윤 배우는 경기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배우의 꿈을 꾸며 연기와 무대에 대한 관심을 키워왔고,
대학 시절에도 다양한 연극무대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고 알려져 있어요.
5. 데뷔작과 주요 활동
데뷔작은 ‘지붕 뚫고 하이킥’이었고, 이후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단숨에 끌어올렸어요.
이 작품은 시청률 50%를 넘기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르기도 했죠.
이후에도 다양한 드라마에서 진지하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 2009년 - 지붕 뚫고 하이킥 (MBC)
- 2010년 - 제빵왕 김탁구 (KBS2)
- 2013년 - 이웃집 꽃미남 (tvN)
- 2014년 - 총리와 나 (KBS2)
- 2018년 - 친애하는 판사님께 (SBS)
- 2019년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tvN)
6. 집 위치와 시세, 인테리어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시윤 님의 실제 거주지가 공개됐는데요.
그의 집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광진 트라팰리스’로 알려져 있어요.
전용면적 56평(186㎡) 규모로, 2025년 기준 매매 시세는 약 23억~25억 원,
전세는 15억 이상이며, 일부 실거래가는 27~29억 원까지도 보고되었죠.
인테리어는 소파 없이 구성된 미니멀 구조가 인상적이에요.
“소파에 앉는 순간 나태해질까 봐”라는 말처럼, 집 역시 루틴 유지의 일환으로 정리되어 있죠.
정리된 공간에서 집중과 회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철학이 잘 드러났습니다.
7. 운동 루틴과 체지방률
방송 중 윤시윤 님은 체지방률이 6.5%라는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어요.
운동선수 수준의 자기 관리로, 매일 운동과 식단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해요.
단순한 외모 관리가 아닌, 스스로를 다잡기 위한 루틴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죠.
8. 군 복무 이력
윤시윤 씨는 2014년 해병대 자원입대 후 2016년 전역했습니다.
해병대 복무 당시 성실함과 모범적인 생활 태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그 경험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생각한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어요.
9. 팬들과의 소통
윤시윤 배우는 비교적 SNS 활동은 적은 편이지만,
팬들과의 교류는 언제나 정성스럽고 진심이 담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손편지를 직접 써서 전하거나, 행사장에서 팬 한 명 한 명에게 눈을 맞추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10. 프로필 요약
본명 | 윤동구 |
출생 | 1986년 9월 26일 |
나이 | 만 38세 (2025년 기준) |
출생지 | 전라북도 전주 |
신체 | 178cm / 64kg |
학력 | 경기대학교 연극영화과 |
데뷔 |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 |
대표작 | 제빵왕 김탁구, 이웃집 꽃미남 등 |
군복무 | 해병대 (2014~2016) |
MBTI | ISTJ (추정) |
소속사 | 모아엔터테인먼트 |
11. 마무리하며
윤시윤 배우는 화려하지 않지만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배우예요.
예능에서는 유쾌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드라마에서는 진지한 연기로 사람들을 끌어당기죠.
자기 관리 하나에도 철학이 묻어나는 사람이라, 앞으로의 활동도 더 기대되네요.
다음 작품에서도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